리사운드, 설명절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리사운드(ReSound)가 2022년 설명절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설명절을 앞두고 난청 증상으로 보청기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인 리사운드 원’의 9시리즈와 7시리즈를 특별 할인 제공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을 통해 판매되는 리사운드 보청기는 검증된 청취 기술과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추구하며 보청기 전문가 그룹(H/C)를 통해 보청기 적합과 적응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관리 및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고객만족을 위한 개별 맞춤형 청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청각기관의 노화현상으로 나타나는 노인성 난청은 초기에는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잡음 현상을 겪게 되며 이후 난청이 진행되면서 소리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악화된다. 때문에 난청 증상이 있을 경우 초기에 청각 전문가를 통한 청력검사를 진행해 보다 정확히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사운드 관계자는 “초기에 난청을 겪더라도 가격이나 불편함 등의 선입견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난청 증상이 있을 경우 초기에 청력검사를 진행해 정확히 상태를 진단하고 각자의 난청 난이도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