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나혼자산다' 송민호, 아침부터 저녁까지 역대급 '풀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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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끝나는 송민호의 하루가 공개된다.
송민호는 모닝 알람도 없이 이른 시간 눈을 번쩍 떠 놀라움을 자아낸다.
송민호는 "아침이라서 입맛이 없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 된다"며 배달 어플로 주문한 음식도 모자라 냉장고까지 탈탈 털어 역대급 메뉴 조합을 만들어냈다.
송민호의 저녁 식사는 그야말로 '배운 입맛' 대잔치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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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끝나는 송민호의 하루가 공개된다.
송민호는 모닝 알람도 없이 이른 시간 눈을 번쩍 떠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생아 스타일 수면 패턴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단잠을 깨운 것은 바로 ‘배고픔’이었다고. 몸도 일으키기 전에 배달 어플부터 찾아보며 먹을 것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송민호는 “아침이라서 입맛이 없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 된다”며 배달 어플로 주문한 음식도 모자라 냉장고까지 탈탈 털어 역대급 메뉴 조합을 만들어냈다.
이때 거실 의자 손잡이에서 미니 토치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다른 반찬을 먹는 사이 식어버린 소떡소떡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한 것. 단 한 입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려는 반전 ‘먹잘알’ 면모는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송민호의 저녁 식사는 그야말로 ‘배운 입맛’ 대잔치를 예고한다. 마트에서 능숙하게 장을 보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짐작케 한 가운데, 돼지기름에 버터와 식용유까지 더한 상상초월 요리법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송민호는 순식간에 음식을 해치우는가 하면, ‘식사 2차전’에 돌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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