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코로나19 확진..'고끝밥' 측 "검사 대상자 無→3인 녹화" [종합]

하지원 2022. 1. 28.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끝밥' 측이 조세호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고끝밥'이 2주 전 녹화를 진행했다. 조세호와 출연진, 제작진들이 접촉하지 않은지 2주 됐다"며 "내일(29일) 녹화는 조세호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고끝밥' 측이 조세호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고끝밥'이 2주 전 녹화를 진행했다. 조세호와 출연진, 제작진들이 접촉하지 않은지 2주 됐다"며 "내일(29일) 녹화는 조세호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세호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에 조세호는 내일(29일) 예정된 ‘고끝밥’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모두 중단할 예정이다.

'고끝밥'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측도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와 같이 촬영한 게 2주 전이라 당장 검사 계획은 없다"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세호와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끝밥'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