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신곡' 뷰티풀(파트3)' 아이튠즈 14개국 1위
워너원이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워너원의 새 디지털 싱글 '비-사이드(B-Side)' 신곡 '뷰티풀(파트3)'가 27일 발매 후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호주·칠레·홍콩·일본·말레이시아·멕시코·싱가폴·대만·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이탈리아·터키·영국 등 총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톱10 안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재확인했다. 보이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멜론 톱100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워너원이 3년만에 발매한 새 싱글 '비-사이드'는 '에이-사이드'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비-사이드'로 다시 재생시킴과 동시에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Beside(~옆에)'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뷰티풀(파트3)'는 2021 MAMA에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곡으로 2017년 발매된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2018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수록곡 '뷰티풀(파트2)'에 이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한다. 희망적이고 경쾌한 비트 위 서정적이고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11명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하며 워너원을 기다린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으로 롱런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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