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안산, 이와세와 재계약..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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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선수 5명을 활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이와세는 2021시즌 안산에 입단했다.
이와세는 "2022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고 다시 K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 안산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5일 입국해 자가격리와 계약 절차를 연이어 마친 이와세는 안산 선수단에 합류해 2022시즌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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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안산그리너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선수 5명을 활용한다.
안산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세 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이와세는 2021시즌 안산에 입단했다. 171cm로 신장은 작지만 단단하고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투지를 보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수행했다. 지난 시즌 26경기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동남아시아 쿼터' 신설 이후 K리그 구단들은 규정상 외국인 선수를 최대 5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구단은 안산이다. 시민 구단이라 상대적으로 예산이 풍족하지 않음에도 2년 연속 리그에서 유일하게 5명 한도를 꽉 채우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스나위를 비롯해 두아르테, 까뇨뚜, 이와세 그리고 최근 새로 영입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가 안산에서 활약한다.
이와세는 "2022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고 다시 K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 안산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5일 입국해 자가격리와 계약 절차를 연이어 마친 이와세는 안산 선수단에 합류해 2022시즌 준비에 나선다.
사진= 안산그리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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