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PSG, 맨유 래시퍼드와 접촉.. 음바페 이적 대비'

허인회 기자 2022. 1.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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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이 잠재적 영입 후보로 보는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접촉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파리생제르맹이 여름 이적기간을 대비해 래시퍼드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이적기간만 되면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 클럽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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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잠재적 영입 후보로 보는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접촉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파리생제르맹이 여름 이적기간을 대비해 래시퍼드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이적기간만 되면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 클럽과 연결된다. 음바페와 파리생제르맹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아직까지 계약 연장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 등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만 래시퍼드는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한 성골 공격수다. 팀에 대한 충성도도 높기 때문에 실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 


한편 래시퍼드는 이번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공격포인트가 저조했으나 직전 두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기량을 되찾았다. A매치 기간 동안 휴식 대신 두바이로 넘어가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등 휴식기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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