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성과 '無' 토트넘, 디아스까지 리버풀에 빼앗기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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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는 영입에 공을 들인 루이스 디아스(FC포르투)마저 리버풀에 빼앗기기 직전이다.
영국과 포르투갈 복수 언론은 '디아스가 토트넘이 아닌 리버풀로 향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더 선'에 따르면 당초 토트넘은 디아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47억 원)와 추가 금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적료에 대한 이견이 발생했고, 결국 5,000만 파운드(약 809억 원)를 제안한 리버풀이 포르투와 디아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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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는 영입에 공을 들인 루이스 디아스(FC포르투)마저 리버풀에 빼앗기기 직전이다.
영국과 포르투갈 복수 언론은 '디아스가 토트넘이 아닌 리버풀로 향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당초 토트넘은 디아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47억 원)와 추가 금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적료에 대한 이견이 발생했고, 결국 5,000만 파운드(약 809억 원)를 제안한 리버풀이 포르투와 디아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아스는 작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라 빅 클럽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이어졌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18경기 14골을 기록, 득점 순위 2위를 질주 중이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28경기 16골 6도움이다.
이로써 토트넘의 겨울 이적기간 '0입'은 유지됐다.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직접 다니엘 레비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선수단 강화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성과가 전혀 없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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