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다정한 아빠→소름끼치는 살인마 변신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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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선보이는 새로운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가 '악마'로 변신한 배우 최귀화의 등골 서늘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배우 최귀화는 자상한 겉모습과 달리 끔찍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살인마의 이중적인 속성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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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채널A가 선보이는 새로운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가 ‘악마’로 변신한 배우 최귀화의 등골 서늘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최근 공개된 ‘블랙: 악마를 보았다’의 티저 영상에서는 연기파 배우 최귀화가 다정함과 섬뜩함을 오가는 명품 연기로 우리 곁에 있을지 모를 악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한적한 달밤, 한 남자(최귀화)가 커다란 자루를 끌고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무 말 없이 걷던 그는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어떡하지? 아빠 늦을 것 같은데...기다리지 말고 먼저 밥 먹어. 아빠도 사랑해”라고 다정한 말을 건넨다. 그러나 전화를 끊은 뒤 그는 조용히 뒤를 돌아보고, 자루의 뒤편에는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 핏자국이 선명하다.
자루를 동여 맨 남자는 강물에 자루를 던져 버린 뒤 후련한 듯한 미소를 짓고, “나는, 악마를 보았다”라는 나직한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배우 최귀화는 자상한 겉모습과 달리 끔찍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살인마의 이중적인 속성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블랙: 악마를 보았다’는 완전히 새로운 범죄다큐스릴러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주변에 있는 ‘악마’라고 할 수 있는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한다. 영화나 소설을 뛰어넘는 현실적인 스토리텔링과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통해, 있어서는 안 될 범죄를 예방하는 순기능을 추구한다.
한편, ‘블랙: 악마를 보았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채널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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