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엄지, 코로나 19 돌파감염.."멤버들은 음성"

황지영 2022. 1.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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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GFRIEND) 멤버 엄지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친구(엄지, 예린, 유주. 은하)는 지난 13일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발매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22/

엄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VIVIZ(비비지) 멤버 엄지가 이날 확진 문자를 받았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고 안내했다.

엄지는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즉시 PCR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격리하여 치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엄지를 제외한 비비지 멤버 2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PCR검사를 하기로 했다. 관련된 모든 스태프 전원 역시 지속적인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이어 나가며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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