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표 대경대 교수,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 선임 .. "파주가 예술문화도시로 거듭날 터"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2. 1. 2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김건표 교수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에 선임됐다.

김건표 신임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는 연극 및 문화 전문가로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장 역임과 총예술감독을 맡으면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건표 교수는 "파주 출판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국현대문화포럼과 지역의 연극문화예술이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표 대경대 교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경대 연극영화과 김건표 교수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에 선임됐다.

김건표 신임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는 연극 및 문화 전문가로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장 역임과 총예술감독을 맡으면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대학에서 기획처장을 거쳐 연극평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과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시민전야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현재 연극영화과와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연극평론집 ‘동시대연극읽기’와 ‘맹꽁이아저씨’와 ‘훔쳐보는 연기나라’, ‘연극과 연기의 세계’ 등을 발간했다.

김건표 교수는 “파주 출판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국현대문화포럼과 지역의 연극문화예술이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