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서 선박 충돌..인명 피해 없어

성민규 2022. 1. 28.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2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6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9km 해상에서 5t급 A호(승선원 2명)와 29t급 B호(승선원 9명)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선박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A호는 양포항으로, B호는 감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박 일부 파손..자력으로 인근 항구 입항
경주 앞바다에서 A호와 충돌한 B호 모습. (포항해경 제공) 2022.01.28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2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6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9km 해상에서 5t급 A호(승선원 2명)와 29t급 B호(승선원 9명)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선박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A호는 양포항으로, B호는 감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포항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