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난리나"..김종국 뒷목 잡게 만든 '너목보9' 자신감 [종합]

김예나 2022. 1.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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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9'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출연진들의 감동 스토리를 더한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끝으로 유세윤은 "'너목보'는 감동과 웃음, 재미까지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다. 평소 다른 음악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인데 감동은 있지만 '너목보'처럼 박장대소하기는 어렵더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종국은 "준비가 잘 된 새 시즌이다. 함께 웃고 오랜 시간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새 시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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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너목보9'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출연진들의 감동 스토리를 더한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28일 오전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이하 '너목보9')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선영 CP, 차예린 PD를 비롯해 김종국, 유세윤, 이특 3MC가 함께 참석했다.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너목보'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음치가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차별화된 포맷이 글로벌 인기를 끌어모으며 23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는 등 'K-포맷'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너목보9'은 또 한 번 Mnet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서 오리지널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이 CP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제작진들이 연출하기 쉬워져야 하는데 점점 더 준비할 일도 많고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제작진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차 PD는 이어 "이번 시즌의 슬로건을 '해브 어 굿 타임(Have A 9ood Time)'으로 잡았다. 가족, 친구 등 누구와 함께 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하시는 분들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조합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전해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김종국, 유세윤, 이특 3MC는 이번 '너목보9'에서도 찰떡 케미를 빛낼 전망이다. 김종국은 "매회 기대된다. 시청자와 제작진 중간 입장에서 먼저 즐기고 맛 보고 추리할 수 있는 복을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제작진들이 잘 준비해놓은 밥상을 먼저 즐길 수 있어 영광스럽다. 매회 설렘으로 녹화장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벌써 몇 번 녹화를 했는데 난리가 났다. 제가 시즌 처음으로 뒷목을 잡는 리액션을 했다. 그만큼 제작진의 준비가 놀랍더라. 기대하셔도 좋다"며 새 시즌의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보장했다. 


끝으로 유세윤은 "'너목보'는 감동과 웃음, 재미까지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다. 평소 다른 음악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인데 감동은 있지만 '너목보'처럼 박장대소하기는 어렵더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종국은 "준비가 잘 된 새 시즌이다. 함께 웃고 오랜 시간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새 시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너목보9'은 29일 오후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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