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을 세워라' 서울E, 승격 의지 담은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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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FC가 2022시즌 유니폼 'TURN UP THE COLLAR'를 공개했다.
주장 김인성은 "정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새롭게 들어간 옷깃도 유니폼과 잘 어울린다. 이번 시즌 유니폼을 입고 꼭 승격을 이뤄내고 싶다"며 새 유니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이랜드의 2022시즌 유니폼은 구단 공식 MD샵에서 28일(금) 14시 30분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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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서울이랜드FC가 2022시즌 유니폼 'TURN UP THE COLLAR'를 공개했다.
서울이랜드는 목동 시대를 시작하며 축구 본연의 클래식함을 강조하기 위해 심플함과 역동성을 갖춘 통합 브랜딩을 발표했다. 28일 공개한 유니폼에도 브랜딩의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승격에 대한 의지를 담은 유니폼이다. 구단 최초로 유니폼에 옷깃(COLLAR)을 넣으며 목동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SIMPLE IS THE BEST'라는 문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구단의 고유 컬러인 네이비, 화이트 단 2가지 색상만을 사용하여 유니폼 디자인을 진행했다. 단색 엠블럼을 유니폼에 활용하여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
최첨단 소재도 사용했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모든 유니폼에 뉴발란스 'NB Dry' 소재를 적용했다. NB Dry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배출시켜 선수들이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옆구리에는 매쉬 소재를 사용해 시각적인 포인트는 물론, 통기성을 강화했다.
주장 김인성은 "정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새롭게 들어간 옷깃도 유니폼과 잘 어울린다. 이번 시즌 유니폼을 입고 꼭 승격을 이뤄내고 싶다"며 새 유니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이랜드의 2022시즌 유니폼은 구단 공식 MD샵에서 28일(금) 14시 30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서울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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