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2월 중 44개사 3억997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이민지 2022. 1.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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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44개사의 3억997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1742만주) 대비 2.3% 감소하고 지난해 동월(2억2138만주) 대비 40% 증가한 수준이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 싱위 3개사는 카카오뱅크(1억5081만주), 엔피(2928만주), 롯데렌탈(2221만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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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44개사의 3억997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8개사 2억2028만주, 코스닥시장은 36개사 8969만주이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1742만주) 대비 2.3% 감소하고 지난해 동월(2억2138만주) 대비 40% 증가한 수준이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 싱위 3개사는 카카오뱅크(1억5081만주), 엔피(2928만주), 롯데렌탈(2221만주)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엔피(73.2%), 롯데렌탈(60.6%), 씨이랩(55.3%) 등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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