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2월 4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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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매제한이 없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김해시 또는 경상남도,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지역별 예치금 충족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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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4일이다.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27,29층 5개동 규모로 ▲76A㎡(이하 전용면적) 163세대 ▲76B㎡ 55세대 ▲84A㎡ 224세대로 442세대 모두 84㎡이하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이하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최고 29층의 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난 게 최대 강점이며, 세대별 전용면적 비율이 높고, 발코니 서비스 면적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 세대가 판상형 아파트로 남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되고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녹지공간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자연과 교감 되는 힐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사업지 인근 단지를 끼고 있는 북서측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등하교 때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통학이 가능하다. 남서측에서는 내덕중학교가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만들고 지하주차장 출입구 층고를 높여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법정 주차폭 보다 넓게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지하시설의 쾌적함을 위해 지하 곳곳에 썬큰을 설치했다. 도로변으로 단지내 완충녹지를 꾸며 소음을 줄이고 프라이버시도 확보했다. 지상 공간은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자랑인 교육·건강·힐링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 내부는 멀티룸, 드레스룸, 팬트리, 서재(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 특화설계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해 같은 면적에서도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시설도 인기다. 녹색건축예비인증, 건물에너지효율 등의 특화 설계로 에너지 및 친환경이 우수한 단지로 조성됐으며 범죄예방설계가 적용된 안전한 단지로 설계됐다.
전매제한이 없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김해시 또는 경상남도,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지역별 예치금 충족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부전역~창원중앙역~마산역 복선전철' 장유역(2022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의 최대 수혜지다. 부산~김해~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올해 말 개통될 경우 장유동은 동남권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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