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7kg' 왜소해도 함박 미소 '활짝'.. 육아 스트레스 날려

김예나 2022. 1. 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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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가 밝은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잉꽃받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두 손으로 양볼을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37kg의 여리여리하고 가녀린 신지수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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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지수가 밝은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잉꽃받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두 손으로 양볼을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37kg의 여리여리하고 가녀린 신지수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최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해 독박 육아 일상의 고충을 나눠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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