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해 4분기 성장률 6.9%..시장 전망치 상회

엄수영 2022. 1. 27.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6.9% 성장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는 전기 대비 연율 기준 6.9%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5.7%로, 1984년(7.2%)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지난 2020년엔 74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한 ?3.4%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사진=연합뉴스)

미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6.9% 성장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초저금리와 대규모 재정부양책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는 전기 대비 연율 기준 6.9%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5.7%로, 1984년(7.2%)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지난 2020년엔 74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한 ?3.4%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