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도시재생추진단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횡성군 도시재생추진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성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수립을 위해 주거환경 지원 등 각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상시 의사결정을 하는 기능을 하며, 안중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재생팀장 등 관련 업무 팀장 22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거버넌스 조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횡성군 도시재생추진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성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수립을 위해 주거환경 지원 등 각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상시 의사결정을 하는 기능을 하며, 안중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재생팀장 등 관련 업무 팀장 22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거버넌스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횡성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수립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중 2022년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횡성읍 구리고개 일원과 우천면 소재지 일원에 대한 추진 경과 보고 및 각 부서의 협업사업 발굴 등 대상지 내 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실현가능한 사업의 세부 방안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운영 등을 위해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2월 중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3월 중 횡성군의회의 의견을 청취해 4~5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강원도에 공모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안중기 부군수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공모, 선정되기 위해서는 참석한 각 분야의 관련 부서 팀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의대반 열풍...“선 넘은 선행학습 규제해야”
- 정부, 가스요금 7월1일 인상 일단 보류…가능성은 여전
- 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휴진 물결 이어지나
- “여행 간 적 없는데…” 서울도 말라리아 감염 ‘빨간불’
- ‘尹 탄핵’ 국민청원 80만명 넘어…접속자 폭주에 서버 증설 추진
- [단독] 신치용 대표 칼 빼들었나…한국체육산업개발 ‘징계성 인사’
- ‘채상병 특검’ 두고 운영위 격돌…與 “공수처 먼저” 野 “증거인멸”
- 잇따른 교제폭력…검찰총장, 엄정대응 지시 “보복성은 구속수사 원칙”
- 조국, 당대표 연임 도전…오는 4일 당 대표직 사퇴
- “전화·문자 좀 그만”…이재명도 학 뗀 개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