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45세 조카 아들로 입양한 사연.."법적 절차 마무리" (은밀한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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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가 친언니의 아들을 입양, 어머니가 됐다.
김형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아들 김현수 씨를 지난해 9월 입양했으며, 모든 법적 절차 역시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김형자는 누구보다 돈독하게 지냈던 친언니를 떠나보낸 뒤 줄곧 아들처럼 돌봐온 조카 김현수 씨를 양자로 입양했으며, 김 씨 역시 평소 김형자를 어머니 못지않게 모셔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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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형자가 친언니의 아들을 입양, 어머니가 됐다.
29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은밀한 뉴스룸'에서 김형자는 입양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형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아들 김현수 씨를 지난해 9월 입양했으며, 모든 법적 절차 역시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김형자는 누구보다 돈독하게 지냈던 친언니를 떠나보낸 뒤 줄곧 아들처럼 돌봐온 조카 김현수 씨를 양자로 입양했으며, 김 씨 역시 평소 김형자를 어머니 못지않게 모셔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형자는 영화 '조약돌'로 1976년 제12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와 '감자'로 각각 1981년, 1987년 대종상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으며, 2005년 개봉작 '마파도'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형자의 입양 뒷이야기는 29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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