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신] 원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및 원주시장 공로패 수여 등

박하림 2022. 1. 2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0~26일 제23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2건, 일반안 6건,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4건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제8대 원주시의회 후반기까지 활동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원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및 원주시장 퇴임에 따른 공로패 수여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0~26일 제23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2건, 일반안 6건,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4건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제8대 원주시의회 후반기까지 활동한다. 위원장에는 안정민 의원, 부위원장에는 유선자 의원이 선임됐다.

5분 자유발언에는 총 5명의 의원이 시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호빈 의원이 ‘배달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전환 지원을 통한 주택가 소음공해 저감방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희·유선자·장영덕·최미옥 의원이 각각 ‘깨끗한 도시 원주를 위한 제언’, ‘1인 가구를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도입 건의’, ‘원주공항, 항공사를 선택할 시민의 권리’, ‘여산골프장 건설, 원주시의 꼼꼼한 관리·감독 촉구’를 제안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후 유석연 의장은 퇴임을 앞둔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설 명절을 맞아 26~27일 관내 군부대 3개소와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원주시의회,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설 명절을 맞아 26~27일 관내 군부대 3개소와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방·치안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에게 시민을 대신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원주시민 모두가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