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동, 주민 설 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숙)는 지난 26일 수영동 주민 최재규 씨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50판(가액 45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재규 씨는 평소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난 2021년 유공구민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정은숙 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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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