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지역주민 4명 추가 확진..이틀사이 44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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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서 지역주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역주민 4명(242~245번)이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오전에는 관내 거주하는 주민 5명(237~241번)이 지난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오전 모두 확진됐다.
전날에도 2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병 29명과 지역주민 6명이 확진돼 이틀사이 44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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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따르면 지역주민 4명(242~245번)이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오전에는 관내 거주하는 주민 5명(237~241번)이 지난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오전 모두 확진됐다.
전날에도 2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병 29명과 지역주민 6명이 확진돼 이틀사이 44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양구군은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역사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 원주와 춘천 각 46명과 36명, 속초와 강릉 각 13명, 강릉 12명, 양구 9명 등 15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5215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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