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지역주민 4명 추가 확진..이틀사이 44명 감염

한윤식 2022. 1. 27.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서 지역주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역주민 4명(242~245번)이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오전에는 관내 거주하는 주민 5명(237~241번)이 지난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오전 모두 확진됐다.

전날에도 2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병 29명과 지역주민 6명이 확진돼 이틀사이 44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강원 양구서 지역주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역주민 4명(242~245번)이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오전에는 관내 거주하는 주민 5명(237~241번)이 지난 26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오전 모두 확진됐다.

전날에도 2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병 29명과 지역주민 6명이 확진돼 이틀사이 44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양구군은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역사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 원주와 춘천 각 46명과 36명, 속초와 강릉 각 13명, 강릉 12명, 양구 9명 등 15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5215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