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무 교육만이 답 .. 동의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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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1-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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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가 시상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1-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팀별 동영상 발표 비대면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특별상 5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화학공학전공 곽선영, 김민석, 김서영, 박원주, 이아현 학생의 우리는 하나조팀 ‘보릿대와 밀랍을 이용한 방수 파티클 보드’ 과제가 선정돼 총장상과 6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곽선영 학생은 “버려지는 자원 활용과 친환경, 인체 무해성에 집중해 과제를 진행했다”며 “경진대회로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사업성 평가를 거쳐 제품화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화학공학전공 하현수, 김수진, 노형원, 문태훈, 이재우, 장석현 학생의 ‘백설공주와 다섯 난쟁이팀’과 응용화학전공 이지현, 사공빈, 장은영, 최민지 학생의 ‘PUZZLE팀’이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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