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무 교육만이 답 .. 동의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1-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1-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팀별 동영상 발표 비대면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특별상 5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화학공학전공 곽선영, 김민석, 김서영, 박원주, 이아현 학생의 우리는 하나조팀 ‘보릿대와 밀랍을 이용한 방수 파티클 보드’ 과제가 선정돼 총장상과 6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곽선영 학생은 “버려지는 자원 활용과 친환경, 인체 무해성에 집중해 과제를 진행했다”며 “경진대회로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사업성 평가를 거쳐 제품화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화학공학전공 하현수, 김수진, 노형원, 문태훈, 이재우, 장석현 학생의 ‘백설공주와 다섯 난쟁이팀’과 응용화학전공 이지현, 사공빈, 장은영, 최민지 학생의 ‘PUZZLE팀’이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여자 찾으면 70억 현상금 드립니다…"성형수술 가능성 있어" - 아시아경제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 아시아경제
- "니네 얼마 버냐?"…학폭 가해 동창들 향한 곽튜브의 한 마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이웃 참 추악하다"…이삿날 드러눕고, '승강기 사용 500만원' 붙인 아파트 - 아시아경제
- "임영웅, 실망이네요"…'이 단어' 썼다가 악성 댓글 테러 어쩌나 - 아시아경제
- 무대 직캠에 나체 합성…'아이돌 딥누드' 우후죽순 확산 - 아시아경제
- "역시 중국산은 못쓰겠네"…알리·테무서 쿠팡으로 갈아타는 韓 고객들 - 아시아경제
- "나도 당첨됐다"…류호정, 기자들 단톡방 성희롱 논란에 격분 - 아시아경제
- 3세반 아이들 때리고 누르고…어린이집 교사 3명 학대 파장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