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립도서관 인기 이유 있네..SNS 타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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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시립 도서관이 인기를 얻고 있다.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인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의 경우에는 미술작품 전시부터 미술관련 전문서적까지 구비해 미술에 관심 많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의정부시립 테마도서관들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강북지역에서 경기 의정부까지 도서관 탐방을 오거나 공부하러 찾아오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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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시립 도서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이쁘다' '과학도서관 천문관은 국롤' 이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의정부 미술도서관 좋아-공무원들 암만생각해도 도서관에 진심인 사람이 있는 듯'이란 글에는 '학부생일때 (도서관)예시들면 의정부 얘기나왔음' '공들인 티가 난다' 등의 댓글이 달려 있다.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인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의 경우에는 미술작품 전시부터 미술관련 전문서적까지 구비해 미술에 관심 많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철역사의 하부공간을 활용해 만든 가재울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쉼터와 함께 각종 정보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음악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음악을 특화 주제로 한 도서관으로, 6000여점의 음악CD와 2000점의 악보, LP와 DVD 등 다양한 음악관련 자료를 대출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립 테마도서관들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강북지역에서 경기 의정부까지 도서관 탐방을 오거나 공부하러 찾아오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도서관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한걸음 빠르게 움직여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자료와 함께 체험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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