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전북여성본부, '사랑의 헌혈' 동참

박용주 2022. 1.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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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중앙선대위 전북여성본부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민주당 선대위 전북여성본부는 27일 전북도청 북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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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중앙선대위 전북여성본부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민주당 선대위 전북여성본부는 27일 전북도청 북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여성 당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했다. 

김이재 전북여성본부장(민주당, 전북도의회 의원)은 “귀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동참한 민주당 여성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전북혈액원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전북여성본부장(민주당, 전라북도의회 의원)은 “이번 헌혈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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