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무소속 의원 4명 더불어민주당 복당

김영재 2022. 1.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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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해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의원, 최찬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일괄 복당됐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한 3명의 의원들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제명된 후 2년 만에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했다.

김재천 의장은 "고심 끝에 통해 복당을 결정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민주당 이재병 후보의 대선승리와 완주군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통해 완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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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의장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승리, 완주발전 이룰 것"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왼쪽부터),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의원, 최찬영 의원

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해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의원, 최찬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일괄 복당됐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한 3명의 의원들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제명된 후 2년 만에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했다. 

김재천 의장은 “고심 끝에 통해 복당을 결정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민주당 이재병 후보의 대선승리와 완주군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통해 완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의장 “복당 확정 전부터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각종 중책을 맡은 만큼 이번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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