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당당한 자아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스니커즈 출시
골든구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2022 S/S 시즌을 맞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SS22 스페이스-스타(Space-Star)를 새롭게 출시했다.
유니크한 비율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결합으로 아방가르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SS22 스페이스-스타는 당당한 자아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스니커즈다. 한층 높아진 라운드형 밑창에 부드러운 시어링 안감과 쿠션, 메모리 폼을 덧댄 인솔로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측면에는 펀칭 작업으로 마무리한 시그니처 스타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스웨이드, 나일론, 레오파드 패턴, 글리터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골든구스를 상징하는 디스트레스드 (Distressed) 처리 기법으로 구현한 리브드-인(lived-in) 룩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스니커즈와 사봇(Sabot)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SS22 스페이스-스타는 유니섹스 모델로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다. 지난 13일 공식 론칭했으며, 일부 골든구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SS22 스페이스-스타를 만날 수 있다. 문의는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02-519-2937).
골든구스는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서 사랑받는 브랜드다. 지난 2000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했으며, 장인정신과 기술의 혁신에 기반한 창의성을 존중한다.
골든구스는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스니커즈 등의 주력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골든구스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안 아티잔에 의해 수공으로 만들어진다.
골든구스의 스니커즈는 소재 또한 최고 품질의 엄선된 가죽만을 사용하며 특수 브러싱과 피니싱을 비롯한 정교한 수작업으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디스트레스드 룩을 연출한다. 이런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스니커즈는 모두 고유한 개성으로 차별화된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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