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새로운 로고·브랜드 스토리와 '손에 넣은 시간의 아름다움' 캠페인 공개

2022. 1.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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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

세계 90여 개국에서 럭셔리 스킨케어를 이끌고 있는 라프레리가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2022년 브랜드 캠페인 ‘손에 넣은 시간의 아름다움’을 공개했다. [사진 라프레리]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 라프레리(LA PRAIRIE)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2022년 브랜드 캠페인 ‘손에 넣은 시간의 아름다움(HOLD TIME IN YOUR HANDS)’을 공개했다.

1931년부터 이어진 라프레리는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 라프레리 하우스의 진화를 말해주는 새로운 로고와 비주얼, 브랜드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과 스토리를 전달한다.

새로운 로고는 스위스 디자인의 상징적인 서체인 헬베티카(Helvetica)로 1970년대 만들어졌던 기존의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시작인 1930년대 유행했던 아르데코(Art Deco) 양식의 우아한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 되었다. 기존 로고의 소문자 글자가 모두 대문자로 바뀌어 더욱 안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브랜드 영상과 광고 비주얼을 통해 소개된 ‘손에 넣은 시간의 아름다움(HOLD TIME IN YOUR HANDS)’ 캠페인은 시간의 제약을 넘어 시간의 흐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네 가지 럭셔리 콜렉션인 스킨 캐비아, 화이트 캐비아, 퓨어 골드와 플래티늄 콜렉션을 갖췄다.

세계 90여 개국에서 럭셔리 스킨케어를 이끌고 있는 선두 주자인 라프레리의 브랜드 스토리는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에 몰두하며 ‘쎌루라 과학’의 선구자였던 폴 니한스 박사로부터 시작됐다.

라프레리는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해오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예술·문화·과학을 보존하고 증진하려는 ‘더 높은 차원의 럭셔리 (Luxury with Higher Meaning)’를 실천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적 아트페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망 있는 예술가와 협력해 대담성·미학·시간을 초월한 비전을 전 세계에 공유하고 있다.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작품 복원 프로젝트 ▶여성 아티스트, 니키 드 생 팔(Niki de Saint Phalle)의 회고전 후원 ▶로잔 예술 대학 인재 육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의 빙하 보존 및 기후 연구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라프레리 하우스의 2022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스토리는 라프레리 홈페이지(laprairie.com)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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