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재적학생 1만7885명, 국내 사이버대 중 최다

2022. 1.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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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로, 2021년 기준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재적학생 1만7885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112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 졸업생은 국내 명문 대학원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약 3346명이 대학원에 진학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다음 달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o.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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