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철도산업 융복합 역량 갖춘 인재양성 박차
2022. 1. 27. 00:07
대학(철도 특성화) 송원대학교
송원대학교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대학(철도 특성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송원대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대학비전과 ‘철도 특성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생을 위한 교육혁신과 인프라 구축,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연구기술개발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1996년 국내 사립대학교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철도운영 공기업과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에 졸업생 350여 명이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철도산업이 지능형 철도산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융복합 역량이 우수한 인재양성을 추진해왔다.
송원대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혁신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공기업과 대기업,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직무기반의 학생 교육과 취업에 노력한 결과 5년 평균 83.3%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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