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넉넉한 공간·고효율에 친환경 차량 혜택까지

SUV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의 트레일블레이저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SUV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젊은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소형 SUV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트레일블레이저는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상승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젊은 고객들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세 가지 차별화된 제품 전략과 MZ세대를 타깃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차량 고유의 스타일이 강조된 기본 모델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RS모델, 정통 SUV 이미지를 강조한 ACTIV 모델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 소형 SUV의 차급을 뛰어넘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GM의 E-Turbo 엔진을 적용해 배기량은 낮추고 효율은 높였다. 여기에 친환경 차량의 혜택까지도 누릴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