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가격정찰제 등 대한민국 상조 서비스 기틀 마련
2022. 1. 27. 00:05
상조 서비스 보람그룹, 보람상조 ★★
보람그룹의 보람상조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은 보람그룹은 대한민국 상조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장례용품 가격 거품 제거한 가격정찰제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장례 의전 도우미 ▶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모바일 부고 알림 등을 국내 상조업계 최초로 시행했다.
아울러 보람상조는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교육 시스템도 구축했다. 2014년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직접 장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의전관리사·장례관리사를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엔 상조를 넘어 웨딩·여행·헬스케어·코스메틱·쥬얼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토탈 라이프 케어’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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