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10년만 '라스' 출연 "'심야괴담회' PD가 부적 선물"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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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세영이 10년만에 재방문했다.
2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7.4%로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이준호, 이세영, 오대환, 강훈, 장혜진, 이민지가 출연했다.
이세영은 "10년 만에 방문한다. 2012년에 아역 특집으로 출연했다. 10년 만에 뵙게 돼 너무 기대된다. 지금은 막내네요"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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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이세영이 10년만에 재방문했다.
2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7.4%로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이준호, 이세영, 오대환, 강훈, 장혜진, 이민지가 출연했다.
이준호는 앞서 오대환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시청률 15%가 넘으면 '라디오스타'에서 곤룡포 차림으로 2PM '우리집'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세영과 강훈도 인터뷰, 유튜브 등에서 이준호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세영은 "10년 만에 방문한다. 2012년에 아역 특집으로 출연했다. 10년 만에 뵙게 돼 너무 기대된다. 지금은 막내네요"라며 좋아했다.
이어 "'심야괴담회'에서 김구라 선배님과 만났다. PD님께서 오늘 '라스' 나간다고 부적을 선물하셨다. 제가 괴담 마니아인데 '심야괴담회'에서 저를 애정해준다. 힐링이 되는 프로다. 김구라 선배님이 저는 '심야괴담회' 찐팬이어서 반응을 보면 안다. 선배님이 중간에 첨언을 한다. '거기 사람이 지나갔나'라고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 귀신 하나도 안 믿으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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