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올해 42세인데 술 먹을 때마다 혼나" (대한외국인)

김현정 2022. 1. 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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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 이건주가 어느덧 42세가 됐다.

26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아역스타 출신 배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한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용만은 순돌이 이건주에게 "그대로 잘 자랐다. 그 얼굴이 그대로 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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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 외국인' 이건주가 어느덧 42세가 됐다.

26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아역스타 출신 배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한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용만은 순돌이 이건주에게 "그대로 잘 자랐다. 그 얼굴이 그대로 있다"라며 감탄했다.

이건주는 "내가 올해 42세다. 가끔 친구들과 만나 술잔을 기울일 때가 있지 않나. 어르신들이 와서 그렇게 혼을 낸다. 나이도 어린데 어디서 술을 먹고 앉아 있냐고 한다. 아직도 그렇게 봐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말을 많이 해줘 어쩌다 볼 때가 있다. 되게 다른 사람 보는 것처럼 너무 신기하다 한다.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하지 한다. 잘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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