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어려움 겪고 있는 군민들 따뜻한 설 명절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1. 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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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거창 전통시장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태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거창군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2월 2일까지로 정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설 명절 핵심 성수품(16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사재기와 같은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집중 지도·단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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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핵심 성수품의 가격 등 집중 지도 단속
구인모 군수 전통시장 물가안정 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거창 전통시장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태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 군수와 시장번영회 회원 30여명 참석, 물가안정과 원산지 표기 및 가격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홍보했다.

거창군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2월 2일까지로 정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설 명절 핵심 성수품(16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사재기와 같은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집중 지도·단속 중이다.

구인모 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전통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30일까지 전통시장을 이용고객에 대해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시행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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