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올해 건설·시설 분야에 1142억 투입 신속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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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올해 건설 및 시설 분야에 1142억 원을 투입 신속 집행을 추진해 지역경제 부양과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으로 거듭나기 위한 각종 기반 시설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본청 및 사업소 1069억 원과 읍면동 73억 원의 시설비 예산에 대해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건설공사 설계추진단을 운영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등 SOC 사업과 재난 예방, 교육, 도시재생, 수소 산업 등 건설·시설 분야의 60% 이상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고,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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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삼척시에 따르면 본청 및 사업소 1069억 원과 읍면동 73억 원의 시설비 예산에 대해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건설공사 설계추진단을 운영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등 SOC 사업과 재난 예방, 교육, 도시재생, 수소 산업 등 건설·시설 분야의 60% 이상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고,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효율적이고 투명한 사업 집행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기 불황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활력 있는 지역경제 환경 조성과 민생, 경제, 관광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명품도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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