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육군 신교대서 10명 무더기 확진..모두 격리조치

한윤식 2022. 1. 26.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정들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병 10명이 지난 25일 pcr검사 결과 26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에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장병 1명이 확진돼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216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쿠키뉴스 DB
강원 양구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정들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장병 10명이 지난 25일 pcr검사 결과 26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대는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역사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전날에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장병 1명이 확진돼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216명으로 늘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33명, 춘천 27명, 홍천 22명, 양구 15명, 강릉 6명 등 126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