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원하는 린가드, 협상 지체하는 맨유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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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임대 이적 절차를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분노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가 린가드의 임대 이적을 다소 지체시키자 린가드는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분노했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유나이티드로 임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린가드는 이번에도 임대 이적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맨유가 린가드의 임대 이적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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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제시 린가드가 임대 이적 절차를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분노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가 린가드의 임대 이적을 다소 지체시키자 린가드는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분노했다.
이번 시즌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교체로만 9경기 출전했다. 시즌 초반에는 2골을 넣는 등 성적은 준수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출전 시간이 10분 미만으로 거의 기회를 받지 않으면서 공격포인트 소식도 끊겼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유나이티드로 임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린가드는 이번에도 임대 이적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린가드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복수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자본을 등에 업어 최고 갑부 구단이 된 뉴캐슬이 린가드의 임대료와 주급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유가 린가드의 임대 이적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가능한 한 빨리 뉴캐슬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를 원하고 있다. 본인을 기용하지 않는 데다가 거취를 두고 갈팡질팡하기까지 하자 린가드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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