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디어, 와일드엔터와 NFT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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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디어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위해 공격적으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있다.
이즈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와일드엔터테인먼트와 NFT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합의(MOA)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일드엔터로부터 콘텐츠와 IP를 제공받아 NFT 분야에 활용한다.
이즈미디어 관계자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글로벌 NFT 플랫폼 '프론트로우(FRONT ROW)'의 흥행을 위해 IP를 보유한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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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이즈미디어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위해 공격적으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있다.
이즈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와일드엔터테인먼트와 NFT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합의(MOA)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일드엔터로부터 콘텐츠와 IP를 제공받아 NFT 분야에 활용한다. 이즈미디어는 콘텐츠를 NFT로 제작해 판매하고 판매 금액의 약 15%를 수수료로 받는다.
이즈미디어 관계자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글로벌 NFT 플랫폼 ‘프론트로우(FRONT ROW)’의 흥행을 위해 IP를 보유한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인 스타 및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와일드엔터를 비롯해 다양한 IP 보유 기업을 NFT 파트너사로 유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일드엔터는 미국과 서울에 기반을 둔 하이브리드 매니지먼트 업체다. 인기 스타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매니지먼트 활동과 함께 미디어 제작 및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캔디스 소사(Candace Sosa), 걸그룹 씨엘씨(CLC) 출신의 손(SORN) 등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인플루언서의 NFT를 오는 6월 프론트로우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NFT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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