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자원순환 교육, 90% 이상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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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시의 자원순환 교육에 대해 시민 90% 이상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지난해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자원순환 교육은 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과 시민 대상 '차이나는 자원순환 클래스'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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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시의 자원순환 교육에 대해 시민 90% 이상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지난해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자생적 자원순환 실천 생활화 기반 마련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통한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실현을 이루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자원순환 교육은 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과 시민 대상 ‘차이나는 자원순환 클래스’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5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교육을 받은 초·중·고교 학급의 담당교사 46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의 내용·진행방법, 강의시간, 강의교재, 교육 적정인원, 재참여 의향 등 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인천=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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