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훈훈'
오명규 2022. 1. 25.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설을 앞두고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새움터와 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대표자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시 의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시설입소자 위문이나 애로사항 청취 등은 생략하고, 쌀과 세제, 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설을 앞두고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새움터와 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대표자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시 의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시설입소자 위문이나 애로사항 청취 등은 생략하고, 쌀과 세제, 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