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실 보좌관, 여직원 성폭행 의혹 경찰 수사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2. 1. 25.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 여직원이 보좌관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원이 국회의원실 전 여직원은 보좌관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최근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지난 2020년 4월과 7월 숙박업소 등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고소인 등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 여직원이 보좌관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원이 국회의원실 전 여직원은 보좌관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최근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지난 2020년 4월과 7월 숙박업소 등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달 직권면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고소인 등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