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강원도내 사찰 화재 등 사건·사고 잇따라 1명 중상

한윤식 2022. 1.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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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서 25일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25일 오후 1시 38분께 원주시 문막읍 한 사찰에서 불이나 소방서 진압대에 의해 3시간 만인 오후 4시 44분께 진화됐다.

앞서 낮 12시 21분께 화천군 사내면 주택에서 불이나 주거용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히고 소방서 진압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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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막읍 사찰 화재(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내서 25일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25일 오후 1시 38분께 원주시 문막읍 한 사찰에서 불이나 소방서 진압대에 의해 3시간 만인 오후 4시 44분께 진화됐다.

이날 불로 목조 기화 사찰 1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낮 12시 21분께 화천군 사내면 주택에서 불이나 주거용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히고 소방서 진압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또 오전 6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모 리조트에서 40대 여성이 6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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