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통가 거주 중국인 사업가, CGTN과 독점 인터뷰 진행

최정환 2022. 1. 2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징 2022년 1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통가에 거주하는 중국인 사업가 Yu Hongtao가 CGTN과의 인터뷰를 통해 통가 섬 곳곳에 분진이 산재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통가에서는 빗물도 식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세대의 지붕에 빗물 저류장치가 설치돼 있다"라며 "그런 만큼 모든 화산재를 깨끗이 치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2022년 1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통가에 거주하는 중국인 사업가 Yu Hongtao가 CGTN과의 인터뷰를 통해 통가 섬 곳곳에 분진이 산재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본 것을 전하자면, 모든 사람이 긴급 구조와 재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거의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산재 퇴적이 몇 시간 동안 계속됐기 때문에, 아직도 거리마다 화산재가 쌓여 있는 상황"이라면서 "초목과 주택을 포함해 모든 지면이 재로 덮여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몇몇 자원봉사자가 도로를 치우기 시작했고, 아직 숲 쪽은 시작하지도 못했다"라며 "이제 막 도로 청소를 시작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물, 전기 및 식품 공급을 포함해 통가 내 생활 여건에 대해서는 아직 정상화되진 못했지만, 일부 측면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정전이 발생했지만, 하루 만에 많은 지역에서 전기가 복구됐다고 한다. 폭발 당일 새벽이 지난 후에는 모든 주민이 필수품을 챙겼다.

그는 "개인적으로 물과 식량을 챙겼다"라며, "이후에도 계속 물을 추가로 구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곳에는 저장품이 충분하다"면서 "지금 슈퍼마켓에 생수는 없지만, 다른 저장품은 여전히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채소는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는 "농업 분야에서 일하는 지인이 통가에서 앞으로 한 달 이상 신선한 채소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과일에 대해서는 "통가에는 본래 과일이 많지 않았다"면서, "수박만 좀 있었을 뿐인데, 이제 이조차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Yu는 CGTN에 "이곳 생활은 아직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통가 부총리가 긴급 사태를 선언했고, 통가 주민들은 재난 구호 노력에 합류하고, 도로 위의 화산재를 치우고 있다고 한다.

그는 "도로 위의 화산재를 치우지 않으면 차량이 달리면서 화산재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고, 지붕 위에도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가에서는 빗물도 식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세대의 지붕에 빗물 저류장치가 설치돼 있다"라며 "그런 만큼 모든 화산재를 깨끗이 치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2-01-21/CGTN-exclusive-interview-with-Chinese-businessman-in-Tonga-16Z8jjeEew8/index.htm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JjyJg1sKVM

CGTN exclusive interview with Chinese businessman in Tonga

출처: CGT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