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생동감 있는 '화기애애 쉼터' 조성

임예나2 2022. 1. 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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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송현동 98-303 및 금곡동 1-29, 송림동 일원 쉼터의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0일 주민에게 공개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원도심의 침체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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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송현동 98-303 및 금곡동 1-29, 송림동 일원 쉼터의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0일 주민에게 공개했다.

구는 동인천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낡고 오래된 쉼터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꽃이 어우러진 화분걸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형광 바닥재를 도입해 생동감이 넘치는 특색있는 쉼터로 연출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양 역할을 하는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원도심의 침체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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