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비거 이야기' 진주 지역문화 콘텐츠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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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찾아가는 인형극 '비거 이야기'를 공연했다.
인형극 '비거 이야기'는 진주시가 추진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동화 구연가 및 인형극 활동가를 모집, 교육과정을 거쳐 제작·공연됐다.
이 역사기록을 바탕으로 진주 지역문화 콘텐츠인 인형극 '비거 이야기'를 제작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진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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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찾아가는 인형극 '비거 이야기'를 공연했다.
인형극 '비거 이야기'는 진주시가 추진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동화 구연가 및 인형극 활동가를 모집, 교육과정을 거쳐 제작·공연됐다.
비거(飛車)는 임진왜란의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에서 진주성이 왜군에게 포위되자, 정평구라는 사람이 비거를 발명해 진주성에 비거를 타고 날아 들어가 30리 성 밖까지 친구를 태우고 피난시켰다는 역사기록을 통해 알려졌다.
이 역사기록을 바탕으로 진주 지역문화 콘텐츠인 인형극 '비거 이야기'를 제작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진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마련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진주 역사와 문화 소재 콘텐츠의 발굴·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해 문화예술 도시 진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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