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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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과 소득보전 체계 확립을 위해 쌀 직불금 100억 원을 지급한다.
시는 쌀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생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직불금 100억 원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비 직불금의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경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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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과 소득보전 체계 확립을 위해 쌀 직불금 100억 원을 지급한다.
시는 쌀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생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직불금 100억 원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1년 기본형공익직불제 대상 농지 중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익산시에 주소가 등재된 농업인(법인)을 대상으로 최대 5㏊까지 지급한다.
총 지급면적은 1만4천527㏊, 지급 인원은 1만1천693명으로 1㏊당 68만4천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비 직불금의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경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비 직불금 지급과 관련 문의 사항은 익산시청 농산유통과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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