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대학 진학 신입생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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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는 익산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익산지역 학생이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난해 지역 내 대학 진학 장학생 704명을 선발, 7억 4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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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는 익산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익산지역 학생이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익산시에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 대학교 진학 신입생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장학금 전액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 접수는 2~3월 중 공고를 통해 3월 새 학기 시작 후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율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대학생들에게 새 학기의 출발과 함께 뜻 깊은 장학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난해 지역 내 대학 진학 장학생 704명을 선발, 7억 400만원을 지급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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