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파오차이' 논란 송지아 손절?..SNS 흔적 모조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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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모델 겸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와 함께 한 흔적들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으나 현재 피드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 없다.
논란이 커지자 송지아는 지난 17일 친필 편지를 올리고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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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배우 강예원이 모델 겸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와 함께 한 흔적들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으나 현재 피드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 없다. 송지아가 논란에 휩싸인 뒤 해당 사진을 삭제한 것.
강예원은 송지아가 소속된 효원 CNC의 공동대표이다. 이에 송지아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등에 동반 출연하는 등 활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는 최근 명품 가품 착용 논란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있다. 논란이 커지자 송지아는 지난 17일 친필 편지를 올리고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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