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칠순 생일 맞은 文대통령에 생일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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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도 시 주석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2019년부터 매년 문 대통령의 생일에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뿐 아니라 일부 국가 정상들도 이날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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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도 시 주석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2019년부터 매년 문 대통령의 생일에 축전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양 정상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양국이 그간의 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제 분야에서 교류와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시 주석뿐 아니라 일부 국가 정상들도 이날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70번째 생일을 맞은 문 대통령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가족들과 조용히 생일을 보내고 있다.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한 문 대통령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청와대 관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25일까지 재택 근무를 할 계획이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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